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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목장 story

생산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광목장 김홍철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커서 목장을 운영하고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회사생활도 했었는데, 꿈은 버릴수가없더군요. 그렇게 짧은 회사생활을 끝내고 완주로 와서 목장을 열었습니다. 송아지 15마리와 20평의 작은 축사에서 시작해 조금씩 늘리다보니 어느새 지금처럼 커졌네요. 

좋은 재료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요리사도 재료가 좋지 않으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신선하고 맛있는 원유이지요. 언제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것이 젖소들이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것입니다. 그래야 좋은 우유가 나오기 때문이죠. 소의 상태부터 온도, 사료까지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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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목장 대표 김홍철 / 제조실(왼쪽), 베르크치즈 숙성실(오른쪽)

대광목장 대표 김홍철 / 제조실(왼쪽), 베르크치즈 숙성실(오른쪽)

대광목장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가길 바랍니다. 변함없는 저의 철학은 소비자들이 ‘대광목장’ 이름만 보고도 믿고 살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상품을 만들자는것입니다. 그러기위해 신선한 원유를 착유 한 후 10분이내 제조시설로 옮겨 제품을 생산 한답니다. 철저한 위생, 관리도 당연하지만 역시 원유 상태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낙농업 하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싶어요. 우리나라에서 낙농업 하는분들이 점점 줄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개인 생산자이기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저뿐 아니라 다른 낙농업 하는 분들에게도 희망이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낙농업이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라요. 작은 목장을 운영하면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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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이야기

대광목장은 젖소들이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젖소들의 스트레스나 질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젖소들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하여 축사 바닥 청결에 힘을 쓰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목장 주변에는 넓은 초지를 갖추고있어 젖소들에게 필요한 유기농 목초를 재배하고있습니다.

대광목장은 자연 생태적 순환농법으로 젖소를 키우는 친환경 목장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순환 과정을 지키는 농법으로, 젖소가 유기농 작물과 목초를 먹고 자라고, 그 분뇨를 유기농 퇴비로 사용하여 또다시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이른 새벽 착유 후 축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제조공장에서 10분이내 상품으로 생산 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어, 오로지 신선하고 좋은원료만을 가지고 첨단 시설과 공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믿을수있는 제품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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